[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태민이 로스앤젤레스 FC(LAFC)의 홈구장에서 손흥민과 만났다.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 FC(LAFC)의 홈경기에서 공식 사전 의식인 '명예 매 조련사(Honorary Falconer)'로 나서 현지 관중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태민이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BMO Stadium)에서 열린 LAFC 홈경기에 특별 초청 게스트로 참석해 손흥민과 만났다. [사진=LAFC]](https://image.inews24.com/v1/40d7aca325e5af.jpg)
태민은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BMO Stadium)에서 열린 LAFC 홈경기에 특별 초청 게스트로 참석했다.
'명예 매 조련사(Honorary Falconer, 오너리 팔코너)'는 경기 시작 직전 구단의 상징인 실제 매를 그라운드 위로 날려 보내며 개막을 알리는 LAFC만의 고유한 킥오프 세리머니다. 이날 태민은 자신의 영문 이름 'TAEMIN'과 태어난 해를 뜻하는 등번호 '93'이 새겨진 공식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에 등장해 세리머니를 진행하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구단 차원의 환대도 이어졌다. LAFC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행사 현장 사진을 공개하고 태민을 '오늘의 오너리 팔코너'로 소개하며, 한국어로 "언제나 빛나는 태민"이라는 특별 환영 메시지를 전했다.
세리머니 이후 태민은 LAFC의 주장이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인 손흥민 선수와 직접 만나 악수를 나누고 대화를 가지며 교감을 나눴다.
![태민이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BMO Stadium)에서 열린 LAFC 홈경기에 특별 초청 게스트로 참석해 손흥민과 만났다. [사진=LAFC]](https://image.inews24.com/v1/ce7e7f2e9d325b.jpg)
태민은 올해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서 K-팝 남성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공연을 펼친 데 이어, 이번 행사 참여 역시 음악을 넘어 미국 현지 주류 스포츠·엔터테인먼트 문화와 접점을 넓힌 행보로 평가받고 있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 측은 "미국 현지 스포츠 문화의 상징적인 행사에 태민이 참여해 음악과 스포츠를 잇는 특별한 순간을 선사하게 되어 뜻깊다"라며 "현재 진행 중인 월드투어와 맞물려 현지 팬들에게도 다채로운 교감의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태민은 2008년 그룹 샤이니(SHINee)의 멤버로 데뷔하여, 현재까지도 가요계 최정상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지난달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린 '2026–27 TAEMIN WORLD 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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